정보

    • 업무명     : 기상이슈 소개

    • 작성자     : 박진만

    • 작성일     : 2019-12-18

    • 설   명      :

    • 수정이력 :

     

     요약

    [요약]

    • 타지키스탄의 검은 호수라 불리는 Karakul 호수가 하얗게 얼어붙었다.

    [관측지역]

    [관측장비]

    • Landsat-8

     

     내용

    2019년 05월 01일 (zoom in)
    2019년 05월 01일 (zoom out)

    • Karakul은 터키어로 검은색을 의미한다. 그리고 그 이름에 걸맞게 타지키스탄의 파미르 산맥 동부에 위치한 이 호수는 실제로 검게 보인다. 그러나 추운 겨울에는 호수가 하얗게 변하게 된다.

    • Landsat 8의 OLI ( Operational Land Imager )가 얻은 위의 영상은 2019년 05월 01일 까지도 호수의 눈과 얼음 덮개가 아직 녹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5 월의 기온이 1월의 평균 기온보다 약 13.8도 더 높아지면서 녹는 부분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 아래의 줌아웃 이미지는 근처의 눈 덮인 산과 빙하를 보여주고 있다. 이 눈과 얼음의 녹은 물은 해마다 3 센티미터 미만으로 강수량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 고산 호수의 중요한 담수 공급원이다. 또한 이 호수는 바깥으로 흐르는 강이 없기 때문에 수분 손실은 주로 증발을 통해 발생한다. 결과적으로 이 호수는 일반적인 바닷물 보다도 더욱 많은 염분을 포함한 호수이다.

    • 짠 고밀도 물은 너무 부력이 크다보니 보트가 쉽게 뒤집어 질 수 있다. 그러나 극심한 환경은 매년 여름 휴양지에서 노를 젓고, 키웨이를 타고 카약을 타려는 사람들을 막지 못한다. 사람들은 패미르 고속 도로를 통해 호수에 도달할 수 있다. 울퉁불퉁한 길의 일부는 3900m(13000 ft)의 높은 고도로 동쪽 호수를 따라 이어져 있으며 호반의 작은 마을 카라쿠엘을 지나고 있다.

    • 이 호수는 지름이 약 50킬로미터인 큰 분지를 부분적으로 차지하고 있는데, 일부 과학자들은 이 분지가 2000만년 전에 운석이 충돌한 데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2013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다직국립공원 내에는 이 분지와 파미르 산맥의 상당 부분이 포함되어 있다.

     참고 문헌

    [논문]

    • 없음

    [보고서]

    • 없음

    [URL]

    • 없음

     

     문의사항

    [기상학/프로그래밍 언어]

    • sangho.lee.1990@gmail.com

    [해양학/천문학/빅데이터]

    • saimang080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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