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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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명 : 기상이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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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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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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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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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이력 :
요약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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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태양 각도 때문에 남극 에레버스 화산의 서쪽으로 긴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관측지역]
[관측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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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ra / ASTER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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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남극 대륙은 지구상에서 가장 큰 단일 얼음 덩어리 아래에 묻혀 있다. 하지만 가스를 계속 배출하고 가끔 폭발하는 화산 같은 눈에 띄는 몇몇 지역들이 존재한다. 에레부스산은 지구 최남단에 있는 활화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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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ebus는 NASA의 테라 위성에 탑재된 ASTER를 통해 2019년 10월 19일 위의 이미지를 획득하였다. 이미지는 False Color 이지만 자연스럽게 보이며, 이는 가시광선과 가까운 근적외선으로 촬영하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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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미지가 획득되었을 때 그 지역은 24시간 햇빛으로부터 단지 며칠 떨어져 있었다. 그 날 아침 태양의 각도는 화산의 동쪽 경사지를 밝히기에 충분할 정도로 낮았고, 반면에 화산은 서쪽에 강한 그림자를 드리웠다. 화산이 해발 3,794미터(1만 2,450피트)로 알려진 100개가 넘는 남극의 화산 중 두번째로 높은 곳이기 때문에 어렵지 않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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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레부스는 로스 섬의 지배적인 특징인데 로스 바다와 로스 빙붕 밖으로 나와 있다. 미국 맥머도 역을 포함한 인근 연구 시설들은 연구원들이 화산에 접근할 수 있고 잘 연구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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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가스가 화산 정상의 용암 호수에서 정기적으로 상승한다. 때때로, 거대한 가스 방울, 즉"가스 민달팽이"가 화산 내부에서 일어나 스트롬볼리 안의 폭발을 일으킨다. 이 분출 유형은 호수에서 250미터까지 녹은 바위 덩어리를 분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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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과 그 그림자 너머로, 햇빛은 하얀 가운데 선명한 푸른 부분을 비춘다. 이 지역들은 표면에 눈이 없어 빙하가 녹아 있다. 부드럽게 보이는 인근 지역은 맥머도 사운드의 눈과 얼음으로 덮인 물이다. 평평한 벌판은 칼처럼 소리를 내는 빠르게 흐르는 어레버스 얼음에 의해 붕괴된다.
참고문헌
[논문]
- 없음
[보고서]
- 없음
[URL]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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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sangho.lee.1990@gmail.com & saimang080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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