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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

    • 업무명     : 위험기상 소개
    • 작성자     : 박진만
    • 작성일     : 2019-09-25
    • 설   명      :
    • 수정이력 :

     

     요약

    [특징]

    • 사이클론 하이카는 시간당 120에서 130킬로미터 사이의 풍속을 지닌 채 아라비아 반도 해안에 상륙하였다.

     

    [기능]

    • Terra/MODIS
     

     내용

    그림. 2019년 09월 24일 위성사진 (Terra)

     

    • 몇몇 열대 저기압은 각각 아라비아 해의 북서쪽으로 이동하며, 그 중 일부는 아라비아 반도에 치명적인 바람과 비를 가져온다. 이번 2019 년 9 월 24 일에 오만에 상륙한 사이클론 하이카도 그 중 하나이다.

     

    • NASA의 테라 위성의 MODIS 센서는 오전 10시 45분에 위의 이미지를 얻었다.  걸프 표준시(06:45 UniversalTime) 기준 으로 태풍의 외벽이 오만으로 이동하면서, 인도 기상청은 이날 오후 시속 120~130km(75~80마일)의 최대 풍속을 예보했다. 이것은  Saffir-Simpson 풍력 등급 기준으로 1등급 폭풍에 해당하는 위력이다.

     

    • 오만 해안과 한반도의 건조한 공기를 만난 후 폭풍은 계속 서쪽으로 이동하여 약하졌다. 이 때 예보관들을 일부 해안 지역에서 폭우를 예상했으며, 공무원은 사람들에게 저지대 지역을 피하도록 권고하였다. 그리고 또한 풍랑으로 인해 어선에 위험 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매년 지구 주위에서 일어나는 모든 열대성 사이클론 중에서, 오직 7퍼센트만이 북인도양에서 발생한다. 여기서 발생한 폭풍은 종종 아라비아 반도를 휩쓸고 지나갈수도, 폭풍우 없이 몇년을 갈 수 있다. (그만큼 주기가 불규칙적이다.) 그렇긴 하지만 2018년에는 예년보다 폭풍이 더 많이 불었고, 사가르, 메쿠누, 루바브 등 세개의 주요한 사이클론이 예멘과 오만에 피해를 주었다. 사이클론은 봄과 가을에 발생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2019년의 최종 집계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참고문헌

    [논문]

    • 없음

    [보고서]

    • 없음

    [URL]

    • 없음

     

    블로그에 대한 궁금하신 점을 문의하시면 자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E. ​sangho.lee.1990@gmail.com & ​saimang080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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