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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

    • 업무명     : 위험기상 소개
    • 작성자     : 박진만
    • 작성일     : 2019-09-26
    • 설   명      :
    • 수정이력 :

     

     요약

    [특징]

    • 매섭고 사나운 바람이 거대한 먼지 폭풍을 일으켰고 대서양을 향해 날아갔음.

    [관측 장비]

    • Suomi NPP / VIIRS

     

     

     내용

    2019년 09월 25일 위성영상. (Suomi NPP)

    • 남아프리카 서부 해안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2019년 09월 25일 하늘이 붉게 변하는 것을 목격했을 것이다. 이 날의 맹렬한 바람은 먼지폭풍을 일으켰으며, 이 때 발생한 거대한 모래와 먼지 기둥들은 대서양을 향해 날아갔다.

     

    • 먼지 기둥들은 그날 오후 2시 25분 (아프리카 표준 시각 기준)에 SuomiNPP위성의 VIIRS 로부터 관측 되었다. 이 현상은 나미비아와 남 아프리카 사이의 국경의 일부를 이루는 오렌지 강의 북쪽과 남쪽의 넓은 지역을 포함한다.

     

    • 남 아프리카 기상청은 바람이 공기 중으로 충분한 양의 입자를 방출하여 시야가 보통에서 나쁨으로 바뀌었다고 보고했다. 실제로 알렉산더 만에 있는 사람들이 당시 촬영한 사진은 어둡고 흐릿한 하늘과 거의 보이지 않는 시계를 보여 준다. 뉴스 보도에 따르면, 항공기는 근처 공항에 착륙할 수 없었다고 한다.

     

    • 남반구의 육지에서 방출되는 먼지의 양은 북반구와 비교해 볼 때 무시할 만큼 적다. 예를 들어 아프리카의 사하라 사막은 세계의 주요 먼지 발생 원인 중 하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람이 남반구의 건조한 지역을 덮칠 때, 황사 폭풍은 격렬하게 일어날 수 있다. 일례로 2018년 10월 해당 지역에서 두꺼운 먼지폭풍이 이미 이전에 발생한 바 있다.

     참고문헌

    [논문]

    • 없음

    [보고서]

    • 없음

    [URL]

    • 없음

     

    블로그에 대한 궁금하신 점을 문의하시면 자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E. ​sangho.lee.1990@gmail.com & ​saimang080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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