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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

    • 업무명     : 위험기상 소개
    • 작성자     : 박진만
    • 작성일     : 2019-09-24
    • 설   명      :
    • 수정이력 :

     

     요약

    [특징]

    • 북극의 해빙은 장기적으로 점점 줄어들고 있다.

    [관측장비 ]

    • DMSP/SSM
    • IDMSP/SSMIS
    • Nimbus 7/SMMR
    • Photograph
     

     내용

    그림. 2019년 09월 18일 북극해 면적 지도.

    • NASA와 NSIDC (National Snow and Ice Data Center)에 따르면 북극 해빙은 2019 년 9 월 18 일 최소점에 도달하였다고 한다. NSIDC와 NASA의 위성 자료 분석에 따르면 1978년 말부터 관측이 시작된 이후로 올해 해빙의 규모는 사실상 2007년과 2016년 다음으로 위성 관측이래 두번째로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영구빙은 415만 평방 킬로미터로 면적이 줄어들었다.

     

    • 북극해의 해빙은 북극해와 인근 지역의 바닷물이 얼어 붙은 것이다. 이러한 해빙은 매년 가을과 겨울에는 넓어지며, 봄과 여름에는 점점 작아진다. 하지만 최근 수십년간, 상승하는 기온과 수온은 모든 계절에 대해 북극 해빙 범위에서 현저한 감소를 야기했고, 특히 여름 얼음철에 빠르게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게 되었다.

     

    • 북극해 얼음 덮개의 변화는 전 지구적으로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다. 해빙은 지역 생태계, 지역 및 전 세계 날씨 패턴, 해양 순환에 영향을 미친다. 

     

    • "올해 나타난 해빙 감소는 장기적으로 해빙의 면적이 다시 복구 될 가능성이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라고 나사의 GoddardSpace비행 센터의 수석 과학자 Clain은 말했다. "북극의 해빙 범위에 대한 장기적인 추세는 명확하게 하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위의 지도는 2019년 9월 18일 위성에 의해 측정된 북극해 얼음의 면적을 보여 준다. 지도의 흰색 부분에 대한 정의는 얼음의 농도가 최소한 15%인 총 면적인 경우 표시 된다. 그리고 노란색 실선은1981-2010년 9월 해빙 범위의 중간값을 나타낸다. NSIDC자료에 따르면, 1979-2010년의 중앙값은 633 만 평방 킬로미터였다. 미국 국방부 기상 위성에 탑재된 마이크로 위성으로부터 우주에서의 변화를 감시했다.

     

    • "이것은 흥미로운 해빙 계절이었습니다,"라고 NSIDC의 해빙 연구원인 월트 마이어가 말했습니다. 이번 계절은 5월에 해빙 범위가 이미 매우 좁아졌으며, 그 뒤를 이어 7월과 8월 초에 매우 급격한 얼음 손실이 있었다. "8월 초에 우리는 당시에 기록적으로 낮은 얼음 수준에 있었기 때문에, 새로운 최저 기록이 제시될 수 있었습니다."

    2019년 09월 09일 북극 상공에서 촬영.

    • 2019년 9월 9일 빙산의 일부를 촬영한 이 사진은 그린란드 북쪽의 해빙에 갈라진 구멍을 보여 준다. 이 구멍 내부에는 훨씬 더 작은 얼음 파편과 빙원이 부분적으로 채워져 있다.

     

    • 강력한 8월 사이클론이 얼음 덮개를 부수고 그로 인하여 기록적으로 가장 낮은 면적을 기록하였던 2012년과 달리, 이번 해빙기 도중에는 어떠한 극단적인 기상 이벤트도 없었다. 북극권 지역의 평균 기온은 평소보다 4~5도(화씨 7~9도) 높았지만, 심각한 북극 산불 시즌과 유럽의 폭염 같은 사건들은 해빙 융해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 "시베리아 화재가 7월 말에 최고조에 달했을 때, 태양의 고도는 이미 낮아지고 있었기 때문에 해빙 표면을 어둡게 하는 그을음의 영향은 그렇게 크지 않았습니다." "유럽의 폭염에 대해서는, 확실히 그린란드의 대륙 빙하의 감소에 영향을 미쳤고 그린란드의 동쪽 해안을 따라 녹는 것에 있어서도 급격한 증가를 일으켰습니다. 하지만 이 지역은 해빙이 해안가로 운반되어 빠르게 녹고 있는 지역입니다."

     

     

     참고문헌

    [논문]

    • 없음

    [보고서]

    • 없음

    [URL]

    • 없음

     

    블로그에 대한 궁금하신 점을 문의하시면 자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E. ​sangho.lee.1990@gmail.com & ​saimang080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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