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업무명 : 위험기상 소개
- 작성자 : 박진만
- 작성일 : 2019-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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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특징]
- 택사스 주 휴스턴과 보몬트의 일부는 열대성 폭풍 이멜다의 잔해가 이 지역을 지나가면서 엄청난 강우가 내렸다.
[관측장비]
- GPM/IMERG
내용
- 열대성 폭풍 이멜다로 인하여 내린 폭우는 텍사스 남동부 지역을 휩쓸었고, 멕시코 만의 열과 습기를 잔뜩 머금을 채 매우 느린 속도 (시속 3마일)로 열대폭풍이 지나가면서 기록적인 강수량을 가져왔다. 결과적으로 이 홍수는 휴스턴과 보몬트에 집중되었다.
- 위의 이미지는 9 월 17 일 오전 2시 30 분 에서 2019 년 9 월 20 일 오전 2시 30 분 까지 위성 기반의 강우량 측정을 보여주고 있다. 이 기간 동안 일부 지역에서 750 밀리미터 이상의 매우 많은 강수가 내렸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관측은 NASA, 일본 항공 우주 탐사 기관 및 5 개의 국내 및 국제 파트너 간의 파트너십 인 GPM ( Global Precipitation Measurement ) 미션 의 결과이다.
- 위 이미지에서 나타나는 강수량은 원격 탐사로 인한 추정치이다. 각 픽셀은 지구의 0.1도(적도에서 약 7마일)를 나타내며, 데이터는 각 픽셀에 걸쳐 평균을 내게 된다. 따라서 픽셀 내의 개별 지상 측정치는 평균보다 상당히 높거나 낮을 수 있다.
- 기상 통보관들은 일부 지역에 45인치나 되는 비가 내렸다고 주장하였다. (즉 모의한 결과보다 더 많은 비가 내렸다고 주장하였다) 국립 기상청에 따르면, 휴스턴의 동쪽에 있는 일부 역들은 이미 거의 물에 잠겼다고 한다. 실제로 9월 20일 폭풍우가 끝날 무렵, 노스 포크 테일러 바유의 강우계는 43.39인치의 비를 기록하엿다.
- 지도 데이터는 GPM과학 팀의 제품인 GPERG(IntegratedMulti-SatelliteRetrievalsforGPM)에서 얻을 수 있었다. IMERG는 매달 표면 강수량 게이지 데이터뿐만 아니라 패시브 마이크로파 및 적외선 센서로부터 강수량 추정치를 수집하여 북위 60도와 남위 60도 사이의 강수량 추정치를 재공한다.
- 2017년 같은 지역에 엄청난 양의 비를 뿌린 허리케인 하비를 연상시킨다. 하지만, 이멜다의 강우량은 그리 많지 않고, 영향을 받은 지역은 하비의 것만큼 크지는 않았다고 기상 채널에서 보도하였다.
참고문헌
[논문]
- 없음
[보고서]
- 없음
[URL]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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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sangho.lee.1990@gmail.com & saimang080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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